김석민은 최근 발표한 ‘너 하나면 돼’로 10년 만에 솔로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너 하나면 돼’는 신인가수 정영주가 피처링한 힙합발라드로 가을의 멜로디와 김석민의 중저음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석민은 듀크가 해체한지 2년여 만에 솔로로 나섰음에도 ‘듀크’라는 이름을 버리지 않고 ‘듀크 김석민’으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 김석민은 “김지훈과 사이가 나빠져 듀크가 해체된 것도 아니고 지난 8년동안 듀크로 활동하면서 쌓은 추억을 또 다시 펼치기 위해서라도 언젠가는 김지훈과 같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석민은 “지난 2006년 듀크 해체를 선언했을 때만해도 앞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 답답했다”며 “다른 사업도 해봤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있어야 할 무대는 여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민은 지난 9일 방송된 ‘인터뷰게임’에 출연해 그간 홍보비를 빼돌린 뒤 종적을 감춘 매니저를 비롯해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 성대현, 배우 박재훈, 배우 김영호 등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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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게임을 보고 얼굴은 낮이 익은데 이름을 처음 알았읍니다 성격이 저랑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이런성격 살아가는데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망가지는거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버라이어티 나가세요 자신을 포장하지말고 진솔한 모습그대로 보여주세요 노력하세요 노력의댓가는 따라오더라고요 아자 아자 힘ㅁㅁㅁㅁㅁㅁㅁㅁ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