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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사기 친 매니저, ‘잘되니까 손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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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사기 친 매니저, ‘잘되니까 손잡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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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신인시절 매니저로부터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뒤통수 맞은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시아는 “데뷔 초 신인으로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를 촬영하던 당시 내 매니저였던 사람이 1년 동안 내가 벌었던 돈을 모두 가지고 도망갔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잘 되는 것 보니 기분이 좋다. 다시 함께 일해 볼 생각이 없냐’고 먼저 연락이 왔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시아는 “어떻게 내가 다시 연락을 하겠느냐. 황당하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참 많은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해외파 스타’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는 최여진, 박준규, 조혜련, 크라운제이, 마르코, H-유진이 출연해 외국 생활 당시 생겼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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