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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스타들의 주얼리 자선바자회, 훈훈한 선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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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스타들의 주얼리 자선바자회, 훈훈한 선행 눈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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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애장품 주얼리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2008 뮈샤 주얼리 연말 바자 행사 및 대한민국 주얼리 어워드 행사에서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자신이 아끼던 주얼리를 선뜻 내놓았다.

손예진, 이범수, 한효주, 김성수는 착용했던 목걸이를 선뜻 기부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김혜수는 목걸이를 기부해 선행에 참여했다.

강성연과 차예련 또한 평소 착용하였던 귀고리를 직접 빼서 기부하였는데 강성연은 흑 진주 귀고리를 차예련은 다이아몬드 귀고리를 각각 기증하였다. 신인 남자 배우 정석원, 오연준은 반지를 기부하였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스타들. 자선 바자 행사를 주최한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는 “돈으로 기부하는 행사보다 아름다운 주얼리로 사랑을 전하며 주얼리 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 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스타들이 기부한 주얼리의 판매 수익금은 강남구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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