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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무릎팍도사 찾은 이유? "길치에다 숫자개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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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무릎팍도사 찾은 이유? "길치에다 숫자개념 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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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조수미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 “숫자 개념이 없어서 계산도 잘 못하고 길도 잘 못찾는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조수미는 "8살때 너무 힘들어 가출했다가 6시간만에 돌아온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성악가가 되라'며 계속 성악을 들려주셨다"고 전했다.

"여자친구가 있던 K군과 사귀었다"고 말한 조수미는 "그 당시에는 부모님, 교수님 말씀도 안듣고 남자친구가 가장 중요했다"며 사랑에 열정적이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조수미는 이 날 방송에서 즉석에서 '베사메무쵸'을 신이 내린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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