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로 KBS 2TV '바람의 나라'에서 하차하게 되는 김혜성이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좋은 선생님과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했던,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나의 5번째 작품"이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조금은 커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 싶어요"며 함께 작품한 많은 사람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님 그외 우리 고구려 사람들, 부여 사람들, 그리고 감독님을 포함한 스태프 분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화이팅! 바나가 최고!!"라는 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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