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데뷔 후 첫 솔로무대를 갖는 것으려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현은 11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로 무대에 오른다.
샤이니 멤버가 그룹이 아닌 솔로로 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은 4월 데뷔 후 처음있는 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받고 있다.
종현이 부르게 될 1집 수록곡 '혜야'는 스페인 국민가수 알렉한드로 산스가 부른 ‘Y Si Fuera Ella’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종현의 다이나믹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노래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펼쳐진 MKMF에 이어 10일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 루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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