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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논란, “그녀에게 미안하네요”…진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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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논란, “그녀에게 미안하네요”…진실은 뭐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21: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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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민호)이 '미녀들의 수다'에 일본인 패널로 출연 중인 준코와 열애사실의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붐은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오빠가 왔다'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 3명과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한 뒤 "이중 한명이 준코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방송이후 준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라는 글과 "대폭소"라는 글을 연이어 올리며 붐의 발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실공방을 벌어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만약 준코 말이 사실이라면 붐은 거짓말 방송을 한 것"이라는 등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후 붐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녀의 이름을 얘기한 건 제가 좀 경솔했습니다. 그녀의 입장을 생각했어야 하는데 무엇보다 그녀에게 미안하네요, 남을 생각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밉고.. 싫고 그렇습니다..."라며 본인의 경솔함에 대한 반성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대체 진실이 뭔지 알 수 가 없다"며 답답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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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립니다. 2008-12-12 03:05:26
근데요...
도데체 어쩌라구요?????????????????????????????????????????????????????????????????????????????????????????????????????????이런거 왜검색어에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