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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최지우 ‘스타의 연인’…“아직 땀 좀 많이 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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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최지우 ‘스타의 연인’…“아직 땀 좀 많이 흘려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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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 목 9시50분에 방송되는 최지우와 유지태 주연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10일 방송분에서 첫 시청률 7.8%(AGB닐슨미디어제공)을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출발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 여성 시청자가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광주 지역이 평균 8.8%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스타 지우히메의 멜로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일본 아사카에서 대대적인 지원을 받은 ‘스타의 연인’은 원제목을 ‘아사카의 연인’으로 했다가 시청자 반대에 부딪혀 제목을 바꿨다.

 

첫 방송에서는 이마리(최지우)와 김철수(유지태)의 불행한 어린 시절과 김철수가 이마리의 자서전을 대필하게 되는 사연을 보여줬다.

 

그러나 두 주인공이 어린 시절 같은 곳에서 살았다는 초반설정은 앞으로 뻔한 드라마 전개를 예고했다.

 

더욱이 극중 고학생으로 나오는 김철수가 일본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시청자들 지적이다.

 

같은 시간대 경쟁드라마 KBS 2TV ‘바람의 나라’ 17.2.%, MBC ‘종합병원2’는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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