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모의 배우 박진희가 "영화 '여고괴담'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한 박진희는 “데뷔 초 휴대폰 광고를 통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라며 “이 광고에 출연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광고에 발탁된 이유가 영화 '여고괴담' 때문”이라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조한선은 바바리맨에게 미행당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190cm의 큰 키와 반듯한 외모의 소유자 이기우는 버스 하차벨을 손으로 누른적이 없다는 그만의 특이한 비법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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