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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내년엔 해외서 경쟁..국내 출점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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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내년엔 해외서 경쟁..국내 출점 줄여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0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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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업계가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중국 등 해외로 진출해 치열한 점포경쟁을 벌인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내년에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모두 12~17개 점포를 새로 여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이마트는 내년 중 국내에 8개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중국에는 10~15개를 신설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이문동, 목동, 영등포 등에 이마트가 들어서고, 중국에서는 쑤저우 무뚜, 텐진 메이장 등 화북 지역에 모두 10~15개 이마트가 세워진다.

롯데마트도 국내에는 7개 점포를 새로 개장하며 해외에서는 중국 1개, 베트남 1개를 각각 개설할 계획이다.

두 대형마트가 내년에 개설 예정인 해외점포를 합하면 모두 12~17개에 달한다.

반면 대형마트들이 내년에 국내에 개설할 예정인 점포는 올해보다 크게 줄어든다.

이마트는 올해 9개를 개설했으나 내년에는 8개 늘리는 데 그칠 계획이다.
홈플러스도 올해 14개를 새로 설립, 공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했지만 내년에는 신규 점포를 10개 미만으로 줄일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7개를 새로 오픈하는 데 그칠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국내에서 문을 연 대형마트 3사의 신규 점포는 모두 29개에 달했지만 내년에 개설되는 신규 점포는 25개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에 대형마트가 들어설 만한 상권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면서 "이 때문에 국내 대형마트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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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믿지 2008-12-12 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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