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마케팅 논란'에 휩싸였던 '4억 소녀' 김예진이 자신의 쇼핑몰에 같은 콘셉트의 사진을 또다시 게재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립합에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노출 사진을 올렸다. 산타 모자를 쓰고 빨간 색 선물상자로 상체를 가린 김예진의 사진이 공개되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접속장애까지 나타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학생들도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인데 너무 노출이 심하다" “몸 팔아서 옷파냐”, “정도껏 해야지 너무 심하지 않냐” “아무리 노출을 즐긴다고 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다” 는 등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논란에 휩싸이자 김예진은 해당 사진을 교체했다가 11일 포즈만 약간 바뀐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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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쌍팔년도 개념으로 살고계시네.. 말함부로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