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12일 방송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입양한 둘째 딸 예은이와 함께 밴드의 싱어로 함께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가끔 아이들이 엄마만 좋아할 때 질투가 난다”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션과 정혜영이 가족계획과 기도로 은총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션은 “우리 가족의 최종 목표는 여섯 식구가 되는 것이다”면서 “앞으로 두 명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 결혼식 당일 새벽기도를 하던 중에 교회 신도에게 ‘다산의 축복’을 받았다”며 네 명의 자녀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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