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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그리메상 "시상식장에는 못갑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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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그리메상 "시상식장에는 못갑니다.."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2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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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문근영이 2008년 그리메상 여자연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그리메상은 방송현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비지땀을 흘리는 촬영감독들이 모여 1993년 제정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주최의 시상식이다. 그리메상 대상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선보인 촬영감독에게 수여한다.


지난 9일, 한국촬영감독연합회는 여자연기자상에 문근영을. 남자연기자상에는 김상경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8 그리메상 대상은 MBC 창사47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하재영·정승우 촬영감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미 잠행(?)을 선언한 문근영은 다른 일정 때문에 이날 시상식에 불참하여 수상은 대리인이 한다. 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이성헌 의원 측은 "문근영이 선행을 외부에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뜻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영상 메시지를 받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로 낙점된 문근영은 최근 '가족사' 가 공개돼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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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8-12-12 21:25:49
축하드려요
문근영씨갠적으로 넘좋아해여 ㅋㅎㅎ
축하드림!! 앞으로도 좋은연기활동!과 잘 성장해서 국민소녀가 아니라
세계소녀가 되시길^^

근데 사진.좀..안습인거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