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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딜레마 "이제 내가 설자리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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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딜레마 "이제 내가 설자리는 없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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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 출연하며 개미커플과 한집에 머물고 있는 정형돈이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의 하차가 결정됨에 따라 거취 문제에 빠졌다.


지난 주 우결에서는 정형돈을 집에서 내 몰기 위한 서인영 크라운 제이 커플의 사투가 벌어졌다.


바로 일반인 출연자 함영은을 출연시켜 정형돈과 맺어줌으로써 집에서 내 쫒으려고 한 것.


하지만 다음 방송부터는 이 커플들의 하차준비로 정형돈의 거취 문제로 제작진이 고민에 빠졌다.


'우리결혼했어요' PD는 "1월 중순에 맞춰 `우결` 원조 커플인 서인영과 크라운 J가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 나면서 정형돈을 제외한 모든 1기 커플이 하차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1기 커플인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하차하게 돼 제작진 입장에서 아쉽다"며 "얼마 전 서인영이 피로 누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크라운제이와 합의해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형돈은 이미지를 중시하는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길 두려워하지 않아서 연출자입장에서 고맙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다른 형태로 정형돈의 지속적인 출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정형돈의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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