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팬들은 김연아가 출전, 12일부터 벌어지는 시니어부문 여자 싱글 경기에 주모가고 있다.
‘2008-09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 김연아(18·군포 수리고)와 아사다 마오(18·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 6명은 ‘피겨퀸’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6위로 턱걸이한 안도 미키(21·일본)가 가장 먼저 출전하고 나카노 유카리(23·일본), 카롤리나 코스트너(21·이탈리아), 아사다 마오, 조아니 로셰트(22·캐나다), 김연아 순으로 쇼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은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가하는 김연아,아사다 마오 등이 12일 오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최종 드레스 리허설 준비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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