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진행된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 여자 싱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죽음의 무도'로 멋진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94점을 받아 아사다마오(65.38점)를 0.56점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의 나카노 유카리(23.일본)는 62.08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김연아는 13일 오후 8시5분부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통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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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나라 기자들은 왜 전부 비판적으로 기사를올리나
김연아선수가 1위는 축하해야하지만 아사다마오는 세계1위이고
최고의선수인데 김연아1위 역쉬 아사다마오 상대안돼!
이런비판적인 기사를 올리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