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태현호평 "진짜 장애인인줄 착각할 정도!"
상태바
김태현호평 "진짜 장애인인줄 착각할 정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21:45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김태현(28)의 장애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흔들리지마’에 이어 선보이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연출 배한천 이민수/ 극본 조은정)'에 출연하고 있는 김태현은 자폐아 강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김태현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채 자신의 담당 간호사 은영(신은경)을 만나면서 순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얀거짓말의 애청자들은 김태현의 연기에 대해 “어려운 연기임에도 말투, 표정, 대사 등 표현이 완벽하다. 가슴이 아플 정도로 장애 연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김태현은 "감정이나 생각 자체가 일반인이 아니기에 연기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많은 캐릭터를 해봤지만 이번 형우 역이 가장 매력 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창원*^^* 2008-12-12 22:41:12
김태현 짱*^^*
ㅎㅎ얼마전 긑났던...kbs아침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에서도 연기 참 좋았어요...
이번에도 너무 기대되고...연기 좋아요...^^

마음만언제나태양 2008-12-13 00:45:21
순수가 그리워... 순수가 좋아지는 내 나이...
불혹이 넘다보니 통속적인 드라마에 채널고정하기 힘들어지는 나이가 된 자신을 자주 느낀다.. 순수가 그리워지는 나이가 된걸까? 아마도.. 그런것 같다.. '하얀거짓말' 형우를 보고 있으면 이런 순수의 느낌과 순정에 메말라 있는 현실과 자신을 볼 수 있다

강형우 2009-01-09 21:32:56
바보
드라마에서...미친거같기도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