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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유빈 "우리, 절친노트 나가면 친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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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유빈 "우리, 절친노트 나가면 친해질 수 있을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2 22: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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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유빈과 소희가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평소 함게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두 사람은 그다지 친해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한 멤버'로 서로를 꼽은 바 있어 어색한 사이를 벗어나기 위해 유빈과 소희는 '절친노트'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의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어색한 사이라고 말했던) 케이블 방송과 기사를 봤다"며 "팀에서 막내인 소희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유빈이는 나중에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그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원더걸스의 예은은 철친노트 촬영 중 “유빈과 소희는 나이차이도 나고 둘 다 워낙 내성적이다. 녹화 날 당일 아침밥을 같이 먹었는데 둘 다 별말이 없었다"도 전했다고.


하지만 '절친노트'에서 유빈과 소희는 놀이공원, 휴게소 등을 다니며 미션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조금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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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22:43:34

소희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