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데뷔 후 첫 솔로무대를 가져 팬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일 저녁 서울 KBS 신관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에 그룹 샤이니가 아닌 솔로로 무대에 선 종현은 1집 수록곡인 '혜야'를 멋지게 소화했다
샤이니 멤버가 그룹이 아닌 솔로로 방송 무대에 오르는 것은 4월 데뷔 후 처음있는 일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종현은 그룹 활동이 아닌 솔로로서도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
종현이 선보인 1집 수록곡 '혜야'는 스페인 국민가수 알렉한드로 산스가 부른 ‘Y Si Fuera Ella’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빅뱅,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SS501, 이수영, 손담비, 김종국, 카라, 은지원, 박지헌&강민경, SHINee(종현solo), 2PM, Miss S feat.남규리, MIRU&가인, 노라조, M.C the MAX, MARIO feat.창민(2AM), 타이푼, 블랙펄 feat.제아, H-유진, 박상우, TBNY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겨울 저녁을 따뜻한 음악으로 채웠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펼쳐진 MKMF에 이어 10일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 아이돌그룹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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