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효리는 ‘패밀 리가 떳따’ 이수경 편에서 몸무게가 공개되면서 굴욕을 맞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데 조권은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추적 X-boyfriend> 녹화 도중 "만약 여자친구가 길거리에서 업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물론 업어준다. 대신 나도 업어달라고 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AM의 이창민이 “조권이라면 충분히 업힐 수 있을 것이다. 워낙 가볍지 않냐”고 말하자 조권은 “요즘 4kg이나 빠져서…”라고 잠시 머뭇거리다 “그래서 53kg이다”라고 대답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53kg몸무게로 화제를 일으킨 이효리와 몸무게가 똑같다며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인 것.
조권의 몸무게가 공개되는 Mnet <추적 X-boyfriend> 는 12일 방송된다. 이수경이 출연했던 패떴도 이번 주말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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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광펜도 아니지만 53키로가지고 무슨 굴욕? 그럼 ㅆㅂ 여자연예인은 다 40키로대를 가야한단예기여? 조권이 마른거지 이효리가 뚱뚱한게 아니자너? 이기사 쓴 기자도 참 개념 없으시유 그저 이슈거리만 만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