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영된 SBS '절친노트'의 '절친하우스' 코너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뮤지컬 배우가 되어 청소를 합니다"라는 황당한 미션에도 꿋꿋이 뮤지컬을 소화하며 멋진 실력을 뽐내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한 '뮤지컬 여왕' 박해미는 "브라보~ 와우~"를 연발하며 그의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출연한 영화 '괴물'의 배우 고아성은 순수한 매력과 함께 기타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절친노트'에는 평소 한 그룹임에도 어색한 사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원더걸스의 유빈과 소희, 문희준과 김구라 등이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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