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피로누적에 따른 탈진증세로 실신했다.
박상민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소년 소녀 가장돕기' 공연을 마치고 다음스케줄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타는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응급실로 이송됐다.
박상민의 소속사측은 "병원소견으론 과다한 스케줄로 인한 탈진증세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지만 정확한 원인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박상민은 서울 모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정밀진단을 받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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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은일을 많이 하셔 좋은데 건가에 유의하면서 활동하시는것이 바람직
할것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