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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현역 입대, 측근에게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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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현역 입대, 측근에게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고 전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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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승우(28)가 1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현역 입대한 조승우는 향후 5주간 논산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배치되는 부대로 이동해 2010년 10월까지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동안 조승우가 12월 입대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입대일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낳아왔다.

조승우는 최근까지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촬영과 포스터 작업 등 후반 작업에 매진하며 군입대에 관해서는 일체 알리지 않았다.

조승우는 측근들에게 그저 “조용히 군에 입대하고 싶다”는 말만 남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조승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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