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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토커 경찰에 고소 "심한 욕설에 밤마다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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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토커 경찰에 고소 "심한 욕설에 밤마다 전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20:1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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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자신을 괴롭혀온 스토커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테이의 소속사는 지난 9일 테이를 3개월간 괴롭혀 온 20대 여성을 서울시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스토커가 자신을 팬이라고 자처하며 매 시간마다 전화를 걸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만나줄 것을 요구했다”며 "밤 12시부터 아침까지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잠을 이룰 수 없어 스케줄에도 차질을 빚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에 테이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며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게 타일렀지만 도가 지나쳐 우선 수사 의뢰를 했다. 처벌 목적보다는 사건이 더 커질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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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굥 2008-12-15 21:43:43
...
아이고

솔빈 2008-12-15 21:18:47
...
저런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ㄷㄷ;;

솔빈 2008-12-15 21:18:46
...
저런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ㄷㄷ;;

소희 2008-12-15 21:04:55
꺄올`
와 놀랍네여;;
테이팬을아뉘지만, 불쌍하네엽ㅋ
도데체 어떤 차원의 사람이길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