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쌍추커플에 이어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의 최종 하차가 결정된 가운데 새 커플로 전진과 강인이 거론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의 한 관계자는 "남자 출연자로는 전진과 강인, 여성 출연자로는 이현지가 유력하게 후보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빅뱅, 동방신기 등 아이돌 스타의 출연이 '우결'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며 유력한 후보인 전진과 강인의 ‘우결’ 출연을 반대하고 있다. '전진의 우결 출연을 반대합니다(건강악화우려)', '슈퍼주니어 강인, 다른 멤버, 아이돌 반대(스케줄과다)'라는 글을 도배하며 결사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우결' 관계자 측은 "이번 주 안에 새롭게 투입되는 커플을 공개하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우결'의 새 커플은 오는 21일 방송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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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우결나오면 정말 재미있을것같아요~~
타 방송에서 (m)여고생 나올때 정말 재밋게 봤어요
정형돈 이어 아마 대박나올꺼에여~~~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