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가족이 출연한 ‘하하하 송’ UCC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의 ‘하하하 송’ UCC는 ‘하하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미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동방신기, 자우림, 이외수 편 동영상에 이어 또 한 번의 인기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아내 전미라와, 아들 라익이가 함께 출연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영상은 “10달간 널 위해 매일매일 기도했지 건강하게 만나기를 첫 번째 네 울음소리에 나도 울었어 내 인생이 달라졌어” 라고 시작하는 가사와 함께 아들 라익이를 향한 윤종신 부부의 사랑스럽고 다정한 가족애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윤종신의 아들 라익이의 공식적인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카메라의 부담도 없이 촬영 내내 아빠 엄마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장난감을 갖고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훌륭히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윤종신은 “라익이가 생각보다 촬영장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해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한 것 같아 아빠로써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나와 가족 모두 좋은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아 뜻 깊은 촬영이었다.”고 전하며 “또한 ‘하하하 송’ UCC를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응원이 될 수 있는 영상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종신의 온 가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하하하 송’ 윤종신편 UCC는 ‘하하하 캠페인’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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