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부른 '아마도 그건'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보영이 노래 '아마도 그건'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박보영은 동영상 속에서 천진난만하면서도 노래를 할 때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업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영화에서 가수 지망생인 미혼모 황정남역을 맡은 박보영은 영화에서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모자이크의 '자유시대', 팝 '워킹 온 선샤인'등을 부르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한편 영화 '과속스캔들'은 아이돌스타 출신 라디오 DJ 36살 싱글남 남현수(차태현)에게 현수가 중학생 시절 과속해 낳은 딸이라 우기는 22살 스토커 황정남과 6살 손자가 찾아와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의 발랄한 가족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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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마도그건 들으면서 아침을시작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