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Big4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ig4 콘서트'는 매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최고 가수 4팀의 합동 공연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의 콘서트이다.
2005년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를 시작으로 2006년 휘성,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2007년 휘성,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FTIsland 등 매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했다.
2008년 콘서트에는 SG워너비,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이수영,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함께 한다. 여기에 올해 최고의 신인 다비치가 함께한다.
다비치는 데뷔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등으로 올 한해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08 MKMF 와 골든디스크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2008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매김 했다.
다비치는 "국내 최고 가수인 4팀의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내년에는 '+1'이 아닌 Big4로 당당히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8 Big4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오는 12월 24~25일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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