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소녀’ 김예진이 최근 논란이 된 노출마케팅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tvN의 ‘E 뉴스-신상정보 유출사건’ 녹화에서 김예진은 문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친구랑 별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해 일부러 찍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예진은 자신이 노출과 관련해 “다른 사람이라면 문제가 없는 옷도 내가 입으면 야하다고 하더라”라며 “네티즌들의 악성댓글 때문에 우울증을 겪어 병원에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김예진은 자신이 운영하느 쇼핑몰 메인화면에 빨간색 상자를 들고 상방신을 가린 세미누드 사진을 게재해 지나친 노출이라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예진의 인터뷰가 담긴 tvN 'E뉴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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