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과 서영희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철없는 퇴물 여배우 역을 맡은 서영희와 방송국 PD역을 맡은 전진이 극중에서 키스신을 연출했다.
지난 8일 촬영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극 중 술자리에서 영희 때문에 시비가 붙어 입술이 다친 전진에게 영희가 미안한 마음에 입김을 불며 걱정하다 돌발적으로 감행하게 된다.
전진과 서영희의 키스신이 연출될 당시 비까지 내려 더욱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이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이내 프로정신으로 멋진 키스신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진과 서영희의 키스신은 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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