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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정사망, 봉태규 "믿어지지 않아"..미니홈피 26만명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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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정사망, 봉태규 "믿어지지 않아"..미니홈피 26만명 애도 물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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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으로 생을 마감한 배우 故 박광정의 빈소가 마련된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16일 오후 배우 봉태규가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와 함께 박광정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8시40분 현재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26만여 명의 팬들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배우를 또 한명 잃게 된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는 등 1만여 건의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故 박광정으로 인해 작년 12월 위암으로 사망한 탤런트 이재훈이 다시 관심을 받았으며 암투병으로 숨진 고 조재훈, 김주승, 김영임, 아역탤런트 출신 이애정, 장현이, 이주일, 이미경 등이 다시 조명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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