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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도심형 SUV XC90 페이스리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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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도심형 SUV XC90 페이스리프트 출시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1.0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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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XC90 2.5T 및 뉴 XC90 D5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뉴 XC90은 기존 XC90의 고유 디자인 라인은 지키면서도 외관에 있어 크롬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전달되도록 디자인됐고,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고급 가죽 등을 이용 고품격 이미지를 살렸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설명했다.

    또한 뉴 XC90은 덴마크 다인오디오(Dynaudio)의 라우드 스피커, 알파인 디지털 클래스 D앰프를 탑재했고, 전복 방지 시스템(RSC),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등 편의 및 안전 장치를 대거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뉴 XC90 2.5T은 배기량 2천521㏄의 직렬 5기통 저압터보 엔진과 기어트로닉 자동 5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뉴 XC90 D5는 배기량 2천401㏄ 5기통 터보 디젤엔진과 기어트로닉 자동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상시 4륜구동형(AWD)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XC90 2.5T이 6천900만원, 뉴 XC90 D5이 6천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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