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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파경, 노현희 "변호사 선임 합의 이혼? 그런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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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파경, 노현희 "변호사 선임 합의 이혼? 그런적 없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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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노현희(36)와 신동진 아나운서(40)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와 노현희는 각자 변호사를 선임한 후 이혼에 합의한 상황이며, 조만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을 법원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7일 측근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사람들한테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노현희의 어머니는 “성격차이 때문에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며 "결혼생활을 잘했던 만큼 이혼 후에도 잘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노현희는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혼을 고려한 것은 맞지만 변호사를 선임한 적도 없으며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하는 등의 어떠한 이혼절차도 밟은바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와 노현희는 지난 2002년 결혼했으며, 결혼 직후부터 혼수문제 등 크고 작은 소문에 시달렸다. 노현희는 지난 4월 SBS '김미화의 U'에서 "결혼할 때도 사실 불화설은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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