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이 속한 5인조 혼성그룹 '반하자'는 지난 15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컴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곡 '컴백'은 소속사인 스타이스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한규진과 경인방송 라디오 PD이자 파스텔블루 멤버인 이주환 PD가 공동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반하자'는 메인보컬인 정욱을 중심으로 정호, 태경, 홍일점 엘리샤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다른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세대 가요 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트로트까지 멀티음반으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려욱은 동생 정욱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조언을 해줬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동생의 보컬 및 댄스 트레이너를 자청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반하자'는 17일 경인방송 FM 90.7MHz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를 통해 첫 방송 신고식을 치렀으며 정욱이 속한 스타이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발길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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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나쁘게만 보시는지;;
전 좋게 봤는데 나름 자랑스럽기도 했구요..
이번 앨범 잘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