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송혜교 측은 "송혜교가 그동안 미뤄왔던 국외 일정으로 곧바로 출국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KBS '연기대상'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종영한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 초반, 발음 연기력 논란 등이 일기도 했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됐다.
때문에 이번 연기대상 불참에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
하지만 송혜교는 그간 그사세 촬영으로 국외 촬영이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
중국 휴대전화와 샴푸광고 촬영을 미뤄온 것으로 알려져 더이상 국외 일정을 미룰 수 없어 종영하자마자 바로 출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말까지 해외에서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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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아쉬워요.그래도연기대상에는참여해야하지않나요??
파트너인현빈오빠불쌍해서어떻게해요.흑흑
현빈오빠정말딱하다
그사세페인이었는데....혜교언니도좋아했었는데
정말실망입니다.저한테는변명으로밖에안보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