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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정형돈 "스튜디오 녹화에도 응원가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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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정형돈 "스튜디오 녹화에도 응원가는 사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7 23: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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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아나운서와 개그맨 정형돈이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링 해주는 사이'로 밝혀졌다.


최근 KBS2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녹화에 출연한 전현무 KBS 아나운서는 "정형돈이 평소 내 프로그램을 꼼꼼히 모니터해 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형돈이 남의 말을 다 듣고 난 다음에 이야기를 시작하는 버릇 등을 짚어줬다"며 "가장 무서운 모니터 요원은 정형돈"이라며 그의 날카로운 지적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정형돈의 그런 조언이 고맙기는 하지만 내가 정형돈의 방송을 모니터해 본 결과 그는 방송을 할 때 다른 사람의 말을 절대 듣지 않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와 정형돈은 지난해 KBS2 'TV탐험 멋진 친구들'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정형돈이 KBS2 '1대 100'에 출연하자 전현무 아나운서는 스튜디오로 직접 응원을 갈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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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 혜 2008-12-18 08:29:45
오재백
정지웅 차경민 김태형 권호중 이상우 김헤인 김미숙
임지헤 성영섭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꼭 만나 하세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