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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연, 무휼의 아이 호동왕자 임신으로 갈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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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연, 무휼의 아이 호동왕자 임신으로 갈등 최고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8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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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 무휼의 아들을 임신사실이 밝혀지면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삼각관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방송된 '바람의 나라'에서는 태자비 이지(김정화 분)로 인해 졸본에서 쫓겨난 연(최정원 분)이 무휼(송일국 분)의 아들이자 훗날 호동왕자가 되는 아이를 임신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질투로 인해 무휼 몰래 연을 납치한 이지에게 연은 "태자 곁이 아니더라도 졸본에만 있게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이로 인해 연은 다시 도진(박건형 분)과 재회하게 되고 결국 임신 사실을 알아 챈 도진에게 분노를 사게 된다.

하지만 도진은 냉정을 되찾고 연에게 "너는 앞으로 내 여자가 될 것이고 뱃 속의 아이도 내 아이가 될 것이다. 내 뜻을 따르지 않으면 그 아이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무휼 연 도진의 삼각관계가 극에 치달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폭발했고 연 역할의 최정원의 애절한 연기에 극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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