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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이원희 "우리 둘의 스킨십을 왜 불편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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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이원희 "우리 둘의 스킨십을 왜 불편해 하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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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올린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신혼부부 이원희와 김미현이 이색적인 고민으로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

두 사람은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동반 출연해 "우리가 스킨십하는 걸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는 걸 고민를 털어놨다.

처음 만난 2007년 MBC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의 첫인상은 '별로'였다고 고백해 MC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이원희는
부상치료를 위해 우연히 김미현과 같은 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당시 4살 연상의 김미현을 사로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복근을 노출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추석특집 TV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이후 부상치료를 위해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입문한 뒤, LPGA 대회에서만 8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김미현과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유도 73kg급 금메달리스트로,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원희의 만남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탁재훈, 김종국, 휘성 등이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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