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원모어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 하주연이 내년 초 유닛활동을 시작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드는 "내년 초 김은정과 하주연으로 구성된 유닛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빠르면 1월 쥬얼리-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닛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은정과 하주연은 지난해 쥬얼리에 합류해 '원모어 타임'의 대박인기로 큰 인기를 누렸다.
서인영과 박정아의 개별 활동으로 쥬얼리 활동이 잠정중단되면서 김정은은 각종 예능에 출연 중이며 하주연은 16일 발매된 VOS 멤버 김경록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이젠 남이야'에 랩피처링을 맡는 등 바쁘게 활동해 왔다.
박정아는 솔로 앨범을, 서인영은 잠시간의 휴식을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결'의 하차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멤버 서인영의 방송 중단 시기에 대해선 "이번 주 내로 방송 프로그램 하차 시기가 결정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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