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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오빠 박신원 "내 얼굴 나간이후 왜 동생 성형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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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오빠 박신원 "내 얼굴 나간이후 왜 동생 성형설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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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이 자신의 외모로 인해 동생의 미모까지 굴욕(?)을 당하게 되자 재치있는 해명에 나섰다.

통기타 그룹 나무자전거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원은 지난 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동생이 탤런트 박신혜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제는 이 방송이 '보이는 라디오'였던터라 이날 방송을 지켜 본 청취자들은 박신혜와 달리 약간 통통하고 눈이 작은 모습의 박신원의 모습을 보고 남매임을 반신반의 한 것.

지난 10일 다시 라디오에 출연하게 된 박신원은 한 청취자가 ‘박신혜는 자연 미인인줄 알았는데’라는 댓글을 읽었다고 에피스드를 공개했다. 

박신원은 이 댓글에 대해 “동생은 자연 미인이 맞다. 나는 기타에 충실하느라 잠시 외모를 포기했을 뿐”이라고 재치넘치는 해명(?)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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