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멤버 중 어색한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MBC ‘오늘밤만 재워줘’ 녹화에서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으로 구성된 4MC들은 슈퍼주니어의 숙소를 찾아 아이돌 스타의 일상생활을 엿봤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 폭로전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슈주’의 리더 이특은 “13명 멤버 중 어색한 멤버가 있다”며 "쓴 소리를 너무 잘하는 바른 사나이 기범과 가장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신동의 ‘유노윤호 몰래 카메라’ 굴욕 사건도 공개됐다. 연습생 시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처음 본 신동이 유노윤호의 사진을 찍다 딱 걸려 눈총을 받았다고.
은혁이 아기였을 때 누드사진과 은혁과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가 함께 찍은 사진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오늘밤만 재워줘'는 19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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