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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겸손발언, "신인때부터 변함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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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겸손발언, "신인때부터 변함 없었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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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개그로 유명한 김구라가 최근 방송 촬영 도중 겸손발언을 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16일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의 이봉원의 원샷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올해 무한한 활약상을 보였는데 연예 대상 수상에 대해 탐나지 않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난 아직 강호동, 유재석등과 비교하면 한수 위다. 아울러 수상에 욕심이 없다"는 겸손한 발언을 했다.

이어 "내 독설개그나 박명수의 호통개그가 인기를 얻는 건 시대를 잘 만난 탓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인 때부터 내 태도에는 변함이 없는데 대중의 반응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하게 된 것은 나도 의외"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전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며 "자신이 역할과 평가에 대해 정확하게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졌다"고 호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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