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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같은 모바일 화보 찍어도 난 안 좋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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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같은 모바일 화보 찍어도 난 안 좋게 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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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을 통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탤런트 이상아가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17일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의 ‘조영구가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해 “그동안 너무 힘들어 은퇴 아닌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마음속으로 ‘방송 안 할래’라고 마음을 먹었던 것 같다. 누구는 나보다 큰 사건사고를 일으키고도 빨리 복귀하고 같은 모바일 화보를 찍어도 나는 무조건 안 좋게 본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자신을 지켜준 가족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남편에 대해 “특별하진 않지만 항상 나를 꼼꼼하게 챙겨준다. 너무 세심해 소심할 정도”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이상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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