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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김제동-신해철-유시민 달변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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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김제동-신해철-유시민 달변가 총출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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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 400회 특집에 달변가들이 총출동한다. 

18일 '100분토론'은 400회를 맞아 120분 특집으로 꾸며지며, '2008년 한국사회의 이슈'를 주제로 1부 '2008 10대 뉴스' 2부 '이명박 정부 1년 평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100분토론’에는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최고의 입담꾼들이 대거 출연한다. 우선 정치인으로는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여성 최고의 논객으로 뽑힌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출연한다. 전병헌 민주당 국회의원도 합류한다.

비정치인 중 최고의 논객으로 선정된 그룹 넥스트의 신해철과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출연한다. ‘전거성’이라는 별명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던 전원책 변호사도 함께 출연한다.

토론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힌 방송인 김제동도 합류한다. 당초 출연을 고사했던 김제동은 손석희 교수의 전화를 받은 후 출연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6가지 분야로 나눠 설문 조사한 최고의 논객 중에 ‘최고 진보 논객’으로 선정된 노무현 전 대통령만 제외하고 각 분야별 최고의 논객들이 모두 한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MBC ‘100분토론’ 18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당초 출연자로 알려진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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