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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변신…녹도 표류 복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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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변신…녹도 표류 복수에 성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1 20: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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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이승기가 멤버들의 계략에 의해 녹도에 낙오됐던 아픔을 복수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 아침식사 복불복은 각 팀의 꽹과리와 채를 먼저 훔쳐 소리를 내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아침식사를 두고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김C 이수근 MC몽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하지만, 남들보다 일찍 일어난 이승기는 김C 이수근 MC몽의 방에 들어가 너무나 쉽게 꽹가리를 찾아냈다.

 

이승기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신입 VJ로 변신해 잠을 자고 있는 이들을 밟는가하면, 베개를 집어던져 김C 이수근 MC몽을 괴롭혔다.

 

특히 잠이 깬 이들은 한 방에서 카메라로 촬영 중인 이승기를 알아보지 못한 채 꽹과리 찾기에 나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1박2일'은 폭설이 쏟아지는 전남 해남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배경과 포복절도 게임을 함께 담으며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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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2008-12-21 21:32:18
유재석과 다르게....
잘~~해줘여...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