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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도끼든 사연?…장작패고 톱밥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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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도끼든 사연?…장작패고 톱밥 뿌리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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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장혁이 특별 뉴패밀리로 SBS ‘패밀리가 떴다’에출연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강원도 정선의 한 마을을 찾았다.

 

장혁을 비롯한 패밀리 멤버들은 어르신을 위해 장작을 패놓고, 밭에 톱밥을 뿌려놓는 등의 일을 수행한 후, 저녁 때 본격적인 선물 배달에 나섰다. 직접 준비한 선물을 포장해서 아이들의 집을 깜짝 방문한 것이다.

 

장작을 마련하기 위해 나무 베기에 나선 멤버들. 유재석과 윤종신 등이 엉성한 도끼실력을 보였고, 운동맨 김종국 역시 도끼질 몇 번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장혁이 결국 도끼를 들었다.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했던 장혁은 진지하게 도끼질에 임했고, 유재석은 “좀 웃으면서 하라. 이건 버라이어티다”라며 웃었다. 결국 장혁의 근성으로 나무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고, 나무를 옮기면서 경운기 운전 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패밀리들은 칠면조 구이 등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냈다. 특히, 장혁은 특유의 성실함으로 새로운 버라이어티 캐릭터를 창조했다.

저녁 식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장혁의 예능프로 적응기가 시작되자 그의 스승은 다름 아닌 근본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등장하고 최고의 스승 아래 장혁의 진지한 배움의 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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