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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심경 밝혀, "일부 언론 보도 사실 아니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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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심경 밝혀, "일부 언론 보도 사실 아니다, 억울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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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최근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가 3시간 만에 풀려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재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저의 입장을 정리해 조만간 말씀드리겠습니다"고 밝혔으나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재원 측 관계자는 22일 방송 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 제작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재원이)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상태다. 그만큼 충격이 커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활동을 앞두고 이런 일이 생겨 출연키로 했던 몇 개의 프로그램을 취소했다"며 "다음 앨범 발매도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것은 정말 억울하다, 문제의 김모양에게 음주를 강요하거나 성폭행한 적 없다"고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부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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