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과 23일 2회 재방송되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은 지난주 종영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후속작으로 방송된는 '꽃보다 남자' 1월5일 첫방송되면서 생긴 공백기를 메우게 위해 임시방영되는 것.
국내 최초 도네이션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은 가정의 달 특집으로 지난해 5월 방송돼 시청자들로부터 대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노희경 작가를 중심으로 현재 각각 ‘에어시티'와 ‘열혈신부'를 집필 중인 이선희, 서희정 작가를 포함한 총 12명의 작가가 대본 집필에 참여했으며 ‘옥이이모', ‘은실이' 등의 성준기 감독과 KBS 김용수, 홍석구 프로듀서가 연작 연출을 맡았다.
도네이션 드라마에는 배종옥, 윤소이, 박신혜, 이한, 류승수, 김여진 등을 비롯해 주현, 김자옥, 전무송, 김창완, 김혜옥 등 최고의 중견 연기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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