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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행기서 이상형 만나 "대시와 섭외사이에서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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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행기서 이상형 만나 "대시와 섭외사이에서 고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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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비행기 안에서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22일 MBC TV '놀러와'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출연한 비는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는데 이상형인 여자를 만났다.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외모에 끌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친 그녀가 비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비는 짧은 대화를 통해 어머니가 한국분 아버지가 독일분인 걸 알게 됐다고.

이에 '순간적으로 대시를 할까 하는 생각'과 '너무 아름다운 분이니 회사로 불러 연예인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사이에서 고민에 빠졌고 결국 매니저와 어떻게 할까 투닥거리다 그 분을 놓쳤다" 며 안타까운 사연을 말했다.

비는 영화 촬영을 하며 만났던 여성들과 방송국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성들의 이야기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2008년 비가 호감을 가졌던 이성'들의 목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2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출연, 김성은을 대신해 일일 MC로 출연한 김경란 아나운서가 지난 2004년 가요대상에서 대상 수상자 호명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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