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2일 방송되는 MBC TV 오락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미쳤어' 덕분에 마침내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손담비는 "데뷔 후 CF 등을 통해 틈틈이 벌었고 '미쳤어' 발표 후 좋은 반응을 얻어 돈을 더 많이 벌었다"며 "올해 드디어 내집 장만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크리스마스에 뭘 할까 고민하던 참에 회사에서 행사비가 센 행사를 소개해 하기로 했다"며 솔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담비는 올 하반기 '미쳤어'로 연예계에 '의자춤'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키며 섹시 아이콘으로 인기몰이중이다.
한편 할리우드 메이저영화사 유니버설이 제작하는 댄스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크리마스 특집으로 손담비외에 비, 신승훈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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